라즈베리파이를 셋팅하면서 나름대로 오류를 해결한 방법들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1. 저장장치 준비

16G 정도의 마이크로 SD 카드나, USB 메모리, 외장하드를 준비한다.

특히나 마이크로 SD카드의 경우 읽기 쓰기 속도가 빠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사용 시의 답답함을 줄일 수 있다.

(별도의 EMMC가 내장 된 것이 아니라, 마이크로 SD카드 혹은 외장 하드를 운영체제 저장공간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러한 장치들의 읽기, 쓰기 속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2. 라즈베리파이용 OS (라즈비안) 이미지 다운로드 받기

 

https://www.raspberrypi.com/software/

 

Raspberry Pi OS – Raspberry Pi

From industries large and small, to the kitchen table tinkerer, to the classroom coder, we make computing accessible and affordable for everybody.

www.raspberrypi.com

공식 사이트에 접속한다.

 

상단의 Software를 클릭하고, 하단으로 내려간다.

 

'See all download option'를 클릭한다. 

 

Raspberry Pi OS 에서 Raspberry Pi OS with desktop and recommended software  아래의 Download를 클릭하여 이미지를 내려받는다. (각종 IDE, 게임, 툴들이 사전 설치되어있는 이미지이다.)

 

3. balenaEtcher 다운로드 (또는 Windiskimager32 사용해도 무관)

 

https://www.balena.io/etcher/? 

 

balena - The complete IoT fleet management platform

Infrastructure and tools to develop, deploy, and manage connected devices at scale. Your first ten devices are always free.

www.balena.io

프로그램 제작사의 홈페이지로 이동한다.

 

중앙에서 Download for Windows (x86|x64) 를 클릭하고, (Portable) 표시가 있는 걸 클릭한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저장장치를 PC에 연결하고, Etcher를 실행한다. (포터블 버전이라 실행에 시간이 걸림).

 

4. 이미지 플래싱 하기

Etcher가 실행되면, 화면에서 Flash from file을 클릭하고, 아까 다운로드받았던 이미지를 지정해준다. 

 

Select target를 클릭하여 이미지를 설치할 저장장치를 선택하고, 하단의 Select를 클릭한다. 

그런 뒤 Flash를 클릭하면 UAC 창이 뜨면서 명령 프롬프트를 사용하기 위한 권한을 물어본다. (거기서 예 클릭해야 함)

자동으로 Flash (쓰기) 작업을 진행하고, verify(검증) 절차가 끝나게 된다. 

 

끝나게 되면 무조건 이런 메세지가 뜨게 되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다.

윈도우에서 인식할 수 없는 ext4 형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포맷을 하겠냐고 물어보게 되는데, 여기서 디스크 포맷을 누르면 4단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니 취소를 눌러준다.

 

4-1 WiFi 네트워크 사전설정하기

boot 드라이브 내에 다음과 같은 파일을 생성한다. (저장 타입은 모든 파일 (All Types)으로!)

 

파일명 :: wpa_supplicant.conf


ctrl_interface=DIR=/var/run/wpa_supplicant GROUP=netdev
update_config=1
network={
    ssid="WIFI 이름"
    psk="WIFI 암호"
}

ssid 자리에는 사용중인 인터넷 공유기의 SSID를, psk자리에는 공유기의 비밀번호를 넣고 저장한다.

작성이 완료되면 저장장치를 제거한다.

 

 

5.저장장치 연결 및 부팅

라즈베리파이 하단에 아까 작업한 SD 카드를 연결하거나, USB 포트에 저장장치를 연결한다.

전원을 연결하기 전에 모니터 케이블과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하고, 전원을 연결해야 한다,

랜선이 있다면 랜선도 같이 연결한다.

 

 

6-1. 초기 설정 (비밀번호 변경)

 

초기 id, 비밀번호는 pi / raspberry 이다.

이미 셋팅해놓은 라즈베리파이에서 캡처한 것이나 모양만 보고 따라가는 게 좋을 것이다.

상단 산딸기 아이콘 클릭 - Help 아래 기본 설정 탭 클릭  - Raspberry Pi Configuration 클릭 후 

System tab 이동, Change Password.. 클릭

 

 

변경할 비밀번호를 모두 입력해주고, OK를 클릭한다.

 

 

6-2. 초기 설정 (패키지 저장소 경로 변경)

기본적으로 외국으로 저장소가 잡혀있어 업데이트 설치 시 시간이 오래 걸린다. 

https://www.raspbian.org/RaspbianMirrors/

 

RaspbianMirrors - Raspbian

Raspbian Mirrors Raspbian Repository Mirrors CONTINENT COUNTRY MIRROR DEB/DEB-SRC ADDRESS ISSUES Europe United Kingdom University of Oxford http://mirror.ox.ac.uk/sites/archive.raspbian.org/archive/raspbian Europe* United Kingdom Mythic Beasts (http|rsync)

www.raspbian.org

이 사이트에 접속한다. 

 

이 부분이 우리나라에 있는 라즈비안의 미러 저장소 목록이다.

작업 표시줄의 이 아이콘을 눌러

터미널 창을 실행하고, 화면에 sudo nano /etc/apt/sources.list 를 입력한다. 커서로 이동하고,

다음의 내용을 입력한다. 

 

2021 10월자에 나온  bullseye의 경우 다음의 두 줄을 추가한다.

deb http://ftp.kaist.ac.kr/raspbian/raspbian/ bullseye main contrib non-free rpi
deb-src http://ftp.kaist.ac.kr/raspbian/raspbian/ bullseye main contrib non-free rpi

 

2021 06월자의 buster의 경우 다음의 두 줄을 추가한다.

deb http://ftp.kaist.ac.kr/raspbian/raspbian/ buster main contrib non-free rpi
deb-src http://ftp.kaist.ac.kr/raspbian/raspbian/ buster main contrib non-free rpi

Ctrl + o를 눌러 저장하고, y를 입력해 저장한다. Ctrl+x를 눌러 빠져나온다.

 

 

6-3. 초기 설정 (시간대 설정)

 

 

아까 실행했던 Raspberry Pi Configuration로 들어가 Localisation Tab의 Set Timezone를 클릭하고, 

Area를 Asia로, Location을 Seoul로 잡아준 뒤 확인을 누른다. 시간대가 정상적으로 바뀐 후 다음 단계를 진행한다.

 

6-4. 초기 설정 (업데이트 및 한글 설정)

터미널 창을 실행한다. sudo apt-get update를 입력해 캐시를 업데이트 해 준 후, 

sudo apt-get upgrade -y를 입력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bullseye 버전의 경우 vlc 오류가 발생하며 업데이트가 안 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 sudo apt remove vlc -y를 입력해 vlc를 삭제하고,

sudo apt-get autoremove를 진행해 사용하지 않는 패키지를 같이 지워준다.

그런 후 sudo apt-get upgrade -y를 다시 시도한다.

 

 

업데이트가 끝나면 sudo apt-get install fonts-unfonts-core -y를 사용해서 한글 폰트를 설치해준다.

 

설치가 완료되면 Language를 ko(Korean), Character Set을 UTF-8로 변경하고, OK를 클릭한다.

한번 재부팅을 해 주면 언어가 한글로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다.

 

7. 한글 키보드 설치

터미널 창에 sudo apt-get install ibus ibus-hangul -y 를 입력하고, 설치가 완료되길 기다린다.

 

Yes를 클릭해 실행해준다. 

 

"..."을 클릭한 뒤, Shift를 체크해주고 추가 & 적용을 눌러주고 확인을 클릭해 나온다. 

재부팅 후  좌측 Shift + Space 키 조합으로 한영 전환이 되는 걸 확인하고, 사용하면 된다.

 

*한글 입력이 안 되는 경우

sudo apt-get remove ibus ibus-hangul , sudo apt autoremove 를 순서대로 완료해준 뒤

sudo apt-get install fcitx-hangul을 입력해 fcitx 입력기를 설치한다.

 

sudo nano /etc/default/im-config 를 입력해 시작 시 자동 실행이 될 수 있도록 

사진과 같이 수정해준다. (기본값은 auto로 되어있음)

                                             

시스템 도구 탭에 있는 Fcitx를 실행해 주고 ,

작업 표시줄에 보이는 키보드 아이콘을 우클릭 해서 설정을 클릭한다.

 

 

input Method 항목을 아래 사진과 같이 설정해준 후 창을 닫는다.

 

 

 

1차 프로젝트를 하면서 유용하게 사용한 타이머인터럽트(MsTimer2) 라이브러리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두이노를 활용한 실습을 할때 함수가 많아지는 경우가 있다.

동작이 의도한 대로 안 되거나 정확도를 높히고 싶을 때(센서로부터 받는 값을 특정 주기로 계속 측정하고 싶을 때)

인터럽트를 통해 이러한 걸 구현 할 수 있다. 또는 어딘가로 보내는 통신을 loop문에서 계속 호출한다던가.

 

인터럽트 

쉽게 생각하면, 끼어들기라고 생각하면 좋다. void loop 문 내 기본 메인 동작을 수행하는 도중에 어떤 돌출된 상황이 발생하면(즉, 이벤트) 메인 동작에 영향을 안주는 선에서 끼어들어서 그 상황에 관련된 특정 동작을 수행하고 

다시 되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아두이노에선 핀에 대한 인터럽트를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우노 기준 2,3번핀)

attachInterrupt(digitalPinToInterrupt(interruptPin), exchange, FALLING);

attachInterrupt(인터럽트핀, 호출함수, 상태)로 해서 setup()함수에 선언하여 사용한다.

LOW     :   LOW 상태일 때
CHANGE  :  입력 값이 변할때
RISING  :  LOW -> HIGH로 변할때
FALLING :  HIGH -> LOW로 변할때

 

하지만 나의 경우는 측정함수를 설정한 주기 동안 반복하게끔 하고 싶었기 때문에, MsTimer2 라이브러리를 사용했다.

 

설치 방법

Arduino IDE의 라이브러리 매니저에서 MsTimer2를 검색하거나,

https://github.com/PaulStoffregen/MsTimer2 에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프로젝트에서는 아두이노 메가보드(Mega 2560/ADK)를 주력으로 사용하기에

http://www.hellmaker.kr/post/302 이 글을 참고하여 MsTimer2.cpp 파일을 수정하여 사용했다.

 

 

사용 방법

파일의 최 상단에 #include <MsTimer2.h>를 추가해주고, setup 문 안에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void setup() {
....
  MsTimer2::set(ms, func); 
  MsTimer2::start();
....
  }

 

MsTimer2::stop를 만나기 전 까지 MsTimer2::set에 설정된 ms (1000ms = 1sec)주기로, func를 계속 실행하게 된다.

func 파라미터의 경우 반환형식이 없는 void 형의 함수만 호출이 가능하다. (그게 안 돼서 어리둥절했다는..)

최대 49일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delay를 사용한 blink 예제 vs 타이머 인터럽트를 사용한 blink 예제

void setup(){
	
	pinMode(13,OUTPUT);
	
}
void loop(){
	//문장 1
	digitalWrite(13,!digitalRead(13));
	delay(500);
	//문장 2
}

loop 문 내에 작성하면 동작이 끝난 후에 다음 문장을 실행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동작을 loop 문 내에 작성하려는 경우 

delay를 활용하면 안 된다. 

 

#include <MsTimer2.h>

void setup(){
	pinMode(13,OUTPUT);
	MsTimer2::set(500,ledBlink);
	MsTimer2::start();
}

void loop(){
	//문장 1
	//문장 2
}

void ledBlink{
	digitalWrite(13,!digitalRead(13);
	state = !state; 
}

 

타이머인터럽트의 경우 loop문 보다 우선순위가 높아 500ms 간격으로 LED를 제어 할 수 있다.

void Setup 문 안에 위와 같이 선언을 해주고, 다음과 같은 측정함수를 불러오게끔 했다.

 

 

일정

 

2021.10.11~2021.10.16

아이디어 브래인스토밍 및 멘토링 기획서 작성, 아이디어 선정, 필요 부품 주문

 

2021.10.18~2021.10.25

요구사항 정의서, DB 설계, 기획서 작성 및 DB 설계 확정

 

2021.10.26~2021.10.30

GitHub 사용법 학습 및 레퍼지토리 생성, 칸반보드 작성 시작.

아두이노 - 웹서버 간 통신 테스트. 기초 감지 로직 작성.

각 기능을 위한 DAO / VO 설계 및 SQL 쿼리문 작성, 테스트

웹페이지 레이아웃, 페이지 배치 및 배경화면 변경, 

 

2021.11.01~2021.11.04

일산화탄소 농도에 따른 기기 동작 코드 작성

발표 자료 제작 및 최종 검수

시제품 제작 및 동작영상 촬영, 질의응답 대비

담당 Part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시퀸스 생성.

GetSensor 서블릿 작성 및 DAO 설계

SQL 쿼리문 작성 및 테스트

아두이노 센서, 네트워크 통신테스트, 주 로직 설계, 시제품 제작.

기타 프로젝트간 팀원들 파트 막히는 부분 AS 및 조율 - DB, SQL, 서블릿, 아두이노

 

1주차(2021.10.11~2021.10.16) 진행 과정

0. 아이디어 도출 (브래인스토밍 진행) & 아이디어 멘토링

내부에서 아이디어를 선정해서 멘토링을 받기 보단 다 모아서 가자는 생각으로 아이디어를 모아 다음과 같이 작성했다.

브래인스토밍 과정

브래인스토밍으로 도출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멘토링을 받았다.

내가 제안했던 유해가스 감지기 및 경보기만 살아남아 보충할 점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알림까진 좋으나 신고 기능에 대해 보강할 점이 필요해 해당 부분은 진행하면서 생각하기로 의견을 종합했다.

 

1.부품 주문

아이디어에 필요한 부품들을 주문하는 절차를 가졌다. 장바구니에서 바로 엑셀을 뽑을 수 있다는 장점, 

대학교때 잘 썼던 디바이스마트에서 주문을 했으나...그게 나중에 대참사가 될 줄은 몰랐다.

부품 선정 및 주문서 작성.

 

2주차(2021.10.18~2021.10.25) 진행 과정

1. 데이터베이스 테이블 명세서, 테이블 정의서 작성

여기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나머지 문서야 팀원들이 분담해서 작성하고, 내가 봐주면서 보강해주면 되는 것이라 어렵진 않았지만...몇번을 갈아 엎은지를 모르겠다. 멘토링 받으며 해결.

 

데이터베이스 요구사항 정의서
관리자 회원정보 테이블

 

3주차 (2021.10.26~2021.10.30) 진행 과정

0. 아두이노 네트워크 통신 테스트

값이 넘어올 JSP 파일을 만들어 통신 테스트를 진행.

아두이노 코드를 작성했다.

ESP8266 모듈과 메가보드를 사용하기에 소프트웨어시리얼을 사용하지 않았다.

아두이노 코드 링크 >> https://github.com/SkyBlaze96/Toyproject/blob/main/MQ_9_WebServerChange.ino

정상적으로 넘어가는 것을 확인한 뒤 서블릿 설계에 들어갔다.

 

1. GetSensor & DAO 메서드 생성

파일명 확장자를 안 붙힌 체 서블릿 파일명을 지정하면 바로 프로젝트 내의 자바 리소스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DAO는 미리 생성해놨기에 GetSensor 서블릿을 만들고, DAO로 넘어가 메서드를 만들었다.

GetSensor 서블릿

 

DAO 내 InsertSensor 메서드

아두이노에 RTC 모듈을 달지 않아 일단 시간은 네트워크에 전송이 되었을 때 그 때 서버 시간을 넣어줄 수 있도록 

SimpleDateFormat를 사용했다. 

그리고 쿼리문이 진짜 긴데...목적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통합 정보 테이블의 모든 컬럼에

 1) 관리 번호는 자동 부여 (시퀸스)

 2) 관리자 번호는 사용자 정보 테이블에 들어있는 기기 아이디와 입력받은 기기 아이디와 일치하는 관리자 번호

 3) 사용자 번호는 사용자 정보 테이블에 들어있는 기기 아이디와 입력받은 기기 아이디와 일치하는 사용자 번호

 4) 입력받은 기기 아이디 

 5) 입력받은 가스 농도

 6) SimpleDateFormat의 시간정보

이런 걸 넣고자 하는 쿼리문이다.

 

3. 기초 로직 설계 및 동작설계

설정한 평균농도에 따라 가스벨브를 잠그고 (솔레노이드벨브) 환풍기를 동작시키며 경고 알람을 동작시키고, 

해당 상황이 되었을 때 외부 웹서버로 이를 전송하도록 큰 틀을 잡았다.

 

단순히 아두이노 코드 내의 void loop() 내에 작성하면 무조건 보내기만 하니 

조건문을 걸어 평균농도가 일정 수치가 넘고, 60회(테스트 편의를 위해 10회로 조정함)할 때만 

값을 보내도록 하고, 카운트 변수를 초기화하도록 설정했다.

값이 정상화되면 모든 외부 릴레이, 부저 동작을 멈추게끔 하고 싶어 조건문 내에 중지하는 함수를 호출하게 했더니

멈추거나 아니면 값이 안 넘어가는 경우가 생겼다.

 

그냥 외부 릴레이 함수를 평균 계산하고 타이머 누적하는 함수에서 호출하도록 변경했다.

 

4. Github 칸반보드 작성

지금이야 모두 마무리되서 Done에 가 있지만

크게 해야 할 일을 To Do에 작성, 그날 그날 진행중인걸 In progress에 넣는 식으로 작성을 했다.

 

3주차 (2021.11.01~2021.11.04) 진행 과정

 

0. 프로토타입 조립 및 시연 영상 촬영

포맥스 3T로 외형을 만들고, 글루건과 록타이드 본드를 사용했다. 

배선의 문제인지 역전류의 문제, 전류량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두이노와 솔레노이드 벨브를 12V 어댑터 전원을

사용하도록 연결하니 릴레이가 동작하는 시점(즉, 솔레노이드 벨브에 전원이 인가되는 순간)에 보드가 리부팅 되는

문제가 있었다.

일단 동작 영상은 찍어야 하니 여분의 릴레이로 교체하고, 아두이노 전원인가는 USB 포트로 하도록 했다.

1.아두이노 내부 로직 완성

영상 촬영 및 테스트를 위해 수치를 낮게 설정했었는데 (평균농도 20ppm, 카운트 5회)

수치를 현실적인 경고기준으로 변경했다. (250ppm 이상이 3분 정도 지속되면)

2. 최종 발표 준비 및 문서 작업

시스템 동작 흐름도를 작성하고, 발표를 맡은 팀원과, 발표자료 제작 팀원 간 계속 확인해가며 발표준비를 진행했다.

insert into TBL1 (col1,col2,col3,col3)

values (col1, (select col2 from tbl2),col3.col4)

 

이때 select 절의 반환 결과는 단일 행 쿼리여야 한다. 

괄호 내의 쿼리 결과는 몇 개를 반환하던 하나로 인식해서 만일

아ㅋㅋ col2, col3 이렇게 하면 같이 들어가겠지 라고 생각해서

select col2,col3 from tbl2 이래버리면 not enough values 오류가 발생한다...!

 

select col2,col3 from tbl2 (x)

(select col2 from tbl2),(select col3 from tbl2)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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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으로 자취를 시작하면서, 슬슬 후달리는 노트북 (레노버 320s-14ikb GEN 8 i5, 2018년 10월 경 중고 구매) 에 대한

 

고민이 생겼었다.  7월 말 쯤에 장학금 나온걸로 NVME SSD를 구매해 달아줬건만 각종 보안이슈에 대한 패치 적용, 

 

U라인업 + 저열한 쿨링솔루션 콤보로 실체감이 썩 크진 않았다.

 

싱글 채널인 것도 한 몫 했겠지만 말이다.

 

그래서..저울질만 수 십번을 했다. 2Kg 이내로 한정, NTSC 72% 이상,  메모리 슬롯 확장 가능할 것으로 한정하니 쓸 만한게 없더라.

 

첫번째, HP 파빌리온 게이밍 15  (4600H, 1650Ti, 1,99kg, 15.6 144Hz)

 

흰지 찌꺽거린다는 평가, 멋없는 상판 HP 로고에 망설이던 찰나, 11절 특가 89만원 꿀매를 놓치고 말았다.

 

두번째, 델 인스피론 5502 (11세대 i7 + MX330, 15.6 60Hz, 1.73kg, 메모리, M.2 NVME SSD 확장가능),

 

언더볼팅 / 언더클럭 시원찮은 11세대에 나름 외장그래픽 달아놓고 히트파이프 단 하나! 뭐하자는 인간들이지?

 

깔끔하고 확장성은 좋긴 했다만 언더볼팅이 불가능, 저전력 u에 부실한 쿨링 솔루션.   탈락.

 

세번째 후보, MSI 프레스티지 15 A10SC (i7 10710u, 1650 MAX-Q, 15.6, 1.7kg, PD 충전 가능)

 

배터리 사용시에는 긴 사용시간을 보장하고, 

 

전력제한을 넉넉히 풀어놓아 어댑터 사용시에는 9750H 급의 성능까지 내어줄 수 있는 모델이였다.

 

노트북 갤러리 가보니까 바이오스 단에서의 언더볼팅, 온도 설정까지 가능해 (꽤 번잡스럽지만)  매리트가 있었으나..

 

기존 부품 재활용하려는 내 입장에선 "하판 개봉시 전체 AS 무효" 가 너무 뼈 아팠다.

 

(저장장치나, 메모리 자가 교체 정도는 재량껏 처리해준다만..아예 불가능한 모델도 있으니 전화 문의로 확인들 하시길..)

 

공식 센터에 가서 공임비 주고 장착 받아야 하는데 전 지방에 사는걸요? 거기다 MSI의 택배 AS는 최악..어휴...너도 탈락.

 

네번째 후보, HP 엘리트북 855 G7 (R7 PRO 4750u, 15.6, 메모리 듀얼채널, 1.7kg, PD 충전 가능)

 

잘 빠진 상판 (엘리트북 이상 급 부턴 원형 로고가 아닌 3줄 로고로 바뀐다.), 메모리 듀얼체널, 원만한 발열 제어

 

등이 마음에 들었으나, 저전력 CPU 특성상 클럭 변동 중의 딜레이, 달라진 것 없는 내장그래픽 성능,

 

거기에 품절로 보름은 더 기다려야 한다는 점...탈락.

 

다섯번째,  아수스 제피루스 G14 (R7 4800HS / 1650Ti, 14인치, 메모리 8기가 + 추가슬롯 1, 1.73kg, PD 충전 가능)

 

진짜 잘 빠지긴 잘 빠졌다. 참 이쁘고 14인치에 저 성능을 때려박고도 1.73kg 란다..

 

다만, 할인을 감안하더라도 약 130만원이 넘는 가격, 키보드 방향키에 ins, home, pgup, pgdown, end 기능키가 없는 거,

 

(하다못해 14인치 제품군들은 FN 키의 조합으로 가능하게  해놓은 경우가 많음), FHD + 14인치의 피로함, 

 

쏟아지는 마감 불량 사례, 꼬임을 방지하기 위해선 모든 SW와 드라이버를 정해진 순서대로 셋팅해야 한다는 점. 

 

(특히나 틈만 나면 윈도우 주요 버전이 버전업 되는 지금 환경에서 판올림 될 때마다 클린설치? 어휴..) 탈락.

 

여섯번째, GIGABYTE AORUS 5 MB i7 E (I7 10750H, 1650TI, 1,99kg 15.6인치, AS 2년, NVME 2슬롯 + 2.5인치 SATA 확장)

 

파빌리온 게이밍 다음으로 보고 있던 녀석, 가격은 11절 램업글 까지 포함해서 약 129만 정도.

 

AS 2년의 메리트, 탈착식 배터리, 확장 공간이 참 마음에 들었으나,

 

CS 이노가 대행하는 AS, 게이밍 노트북 특유의 디자인에서 기각. 좀 깔끔하면 뭐가 덧나니..

 

일곱번째, 주연테크 리오나인 L7T65T (I7 10750H, 16G RAM, 15,6인치 144Hz, 1.85Kg 라지만 실측무게 1.94), 구매

 

어로스 5와 함께 보고 있던 녀석들 중 하나. 부품 제조사를 명확하게 밝혀놓은 것 (SSD, 액정, RAM) 도 마음에 들거니와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생겨서 마음이 갔다. 바이오스 상에서 충전량 제한할 수 있는 기능도 있었고. 

 

119만원일 때는 조금 애매했으나 11절 할인쿠폰 + 장바구니 쿠폰으로 107만원 최종 결제.

 

3만원 초반의 로지텍 무선 마우스도 같이 딸려 왔다. 

 

클럭 3.4GHz 제한 해둔 상태에서 메이플, 웹서핑, 트위치/유튜브 시청 시 대략 온도는 40도 초반을 유지함.

 

메이플 시 팬 소리도 거슬리진 않음 (솔로 컨텐츠 한정. 샤레니안의 수로는 어떨지 모르겠음.)

 

다만 부하가 많이 걸리는 게임 - 스타2, 유로트럭 2 실행 시 당연히 팬 소음 커짐.

 

어댑터 얇아서 휴대하기에도 괜찮은 편. 클레보 베어본을 기반으로 함.

 

내장 스피커는 좀 애매하고, 키보드 색상 커스텀이 자유롭진 않음. 분해 난이도 하. 하판 나사 다 풀고 살살 벌려주기만 하면 쉽게 열림.

 

관리 소프트웨어의 폰트, 디자인이 깔끔하진 않음. (전체 화면 시 이미지 깨짐.)

 

U 계열 쓸 때보다 전체적인 반응속도가 확 좋아졌다. 

 

 

 

1.

학기초부터 삐걱거렸다. 학과가 통폐합되면서 군복학 하면서 신설 과로 학적변동을 했는데, 

졸업에 필요한 과목들을 몇개 안들어버린게 문제의 시작이였다. 

막상 학점 계산을 해보니 이거..심상치가 않았다. 

부랴부랴 학과장님하고 면담하고, 학사 과정 다운로드 받아서 비교해보고, 인정과목 찾아서 비교해보고..

거진 한달 정도 마음고생을 했다. 중간에 시험기간 겹치니 해결은 늦어졌고, 

교수님 한분하고 집중적으로 면담을 하면서 바로잡아나갔다.

그나마 다행인건 다음년도 학과과정이 나오기 이전에 문제제기를 한 것. 

결론적으로 잘 풀렸다. 

 

2.

전공선택으로 들은 두 과목 + 기초과목 확률과 통계 때문에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수업 질은 별로인데 신청했으니 어쩌겠나...따라는 가야지 하면서도 사실상 던진 셈이 되었다.

 

 

3.

교수님과 프로젝트 시작,

그 전학기 임베디드 과목에서 아두이노로 실습을 하는데,

나름 먼저 만져봤다고 앞서나가고 남들 도와주는 모습이 보이셨나 보더라,

좀 색다른 언어를 쓰는 임베디드 기기라는데, 이것도 일단 학기 끝났으니 슬슬 배워볼 생각.

+ 여름 방학때 따로 연락까지 하셔서 교수와 학생이 같이 하는 프로젝트가 있다는데, 그거 같이하면 좋겠다고 하셔서 넙쭉 하겠다고 함.

두 프로젝트 다 거의 초반정도 밖에 나가지 못했다. 학기중인 부분도 있고, 그 교수님도, 나도 너무 바빴다.

크리스마스 끝나고 연락해서 다시 일정 잡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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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소프트웨어응용 

시험이 어려울 줄 알았으나, 개념에서만 나온 걸 보고 좀 당황스러웠다. 이게 아닌데..하고 말이지.

책만 좀 열심히 볼껄 그랬다. 프로젝트 점수 잘 받아놓고 마무리가 아쉽게 된 셈.

이게 될까? -> 일단 사서 뚱땅거려보자 -> 어? -> 내년에 좀만 손보면 되겠다 순이였던 것 같았다.

팀원들이 참 대단한게 약간의 힌트만 주고 관련 글들만 찾아서 올려줬는데.. 직접 찾아보고 고생을 좀 하더니...

결국 동작하는 걸 만들어냈다. 

 

웹프로그래밍

거의 팀원 구성은 한달쯤 지난 것 같았다. 사이트를 만들어 보는 게 과제였는데..

내 실력도 비루한데 팀원들 실력은 더욱 처참했다. 느낌이 쎄 하길래 미리서부터 데이터 구축, 조회 페이지, 삭제 페이지 등은 만들어놓았긴 했지만 전날되서야 겨우 모일 수 있었고, 그때부터 만들었다. 

팀원한테 맡겨놨던 메인페이지는 레이아웃이 개판 오분전이였고, 그래서 만나기 전날 찾아놓은 반응형 레이아웃 웹페이지 예제 가져다 뜯어고치고

로그인페이지도 하도 밋밋하길래 모양만 바꾸라고 했더니 디자인만 손보면 되는데 인자값까지 손봐놔서 살리기엔 내 능력 밖이라 판단하고 그낭 원래 쓰려던 거 썼다. 

더 잘 하고 싶긴 했지만 한 학기 막판에 너무 힘들어서 하는 대까지만 하고 마무리.

사실 오늘까지 기능을 더 구현해서 올리라고 그랬는데, 그냥 동작 확인이 가능하게끔 학교 내 서버에 업로드하고, 확인만 한 채로 마무리해서 그냥 메일 보냈다. 

6월 28일, 성적이 모두 나왔다.

직전 학기보다 평균 성적은 좀 올랐으나
(A+이 하나, A가 하나 더 생겼으니)
스트레스 오지게 받고, 고생만 했던 프로젝트는 B. 그냥 공부하기 싫었던 데이터통신은 C+.


과목별 디테일 하나 차이로
평점 0.5 점씩을 더 못 받은 거 같아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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